About Blue Manta
12명 이상의 그룹과 Raja Ampat 다이빙 여정을 계획하시면서도 프라이빗 캐빈과 개인화된 서비스를 원하신다면, Blue Manta는 이 크기의 선박에서는 드문 균형을 선사합니다. 전장 45m에 여섯 개의 캐빈을 갖추고 최대 22명을 태우지만, 넓은 사교 공간과 다이버 준비 구역과 휴식 공간을 구분한 사려 깊은 레이아웃 덕분에 붐비는 느낌이 없습니다. 여정은 Dampier Strait의 가장 안정적인 포인트들 사이를 흐릅니다. Cape Kri나 Chicken Reef의 이른 아침 다이빙에서는 목구멍까지 울릴 만큼 밀려오는 퓨질리어 무리를 만나시고, 복귀 시에는 쿠션 벤치와 정수 충전 포트를 갖춘 건식 카메라 스테이션이 기다립니다. 공용 테이블이 아닌 제대로 된 전용 공간이지요.
출항은 보통 Waisai에서 이루어집니다. 오후 중반 승선 후 밤새 항해해 Waigeo 북단에 닿지요. 본격적인 첫 날은 Magic Mountain에서의 새벽 다이빙으로 열립니다. 용승이 원양 어종을 가까이 불러오는 곳으로, 꼬치고기가 바로 옆에 떠 있을 때 조류의 당김을 그대로 느끼시게 됩니다. 늦은 오전에는 Aljui Bay에 정박해 수면 간격을 갖고, 생강-라임 드레싱을 곁들인 구운 현지 생선으로 점심을 드시지요. 이후 Melissa’s Garden으로 향합니다. 수심 8m에서 30m로 완만히 이어지는 리프에 조수 방향이 엇갈리며 흔들리는 연산호 부채가 카펫처럼 깔린 곳입니다. 가이드가 고르고니안 가지에 매달린 피그미 해마를 찾아 드리는데, 선박에 상시 비치된 돋보기 렌즈가 있으면 관찰이 훨씬 수월합니다.
밤의 정박은 Yenbuba나 Batanta 끝단 같은 보호된 만에서 이루어져, 너울이 없어 저녁 식사 후 갑판에서 느긋이 머무르실 수 있습니다. Blue Manta는 매일 다섯 끼를 제공합니다. 단순 뷔페가 아닌 구조화된 메뉴로, 채식주의자를 위한 땅콩 국수 샐러드, 페스카테리언을 위한 미소 마리네이드 참치 같은 옵션이 준비됩니다. 격식 있는 다이닝룸은 없습니다. 대신 별빛 아래에서 드시거나 냉난방이 되는 라운지에서 식사하실 수 있으며, 프로젝터로는 그날 Wayag 상공에서 촬영한 드론 영상이 재생되기도 합니다. 이미지 편집이 필요하시다면 카메라 룸에는 건식 수납, 렌즈 브러시, 이더넷 포트가 있습니다. 작은 것이지만 4K 촬영 중 카드가 가득 차기 전에 백업이 필요할 때 결정적인 차이입니다.
비다이버나 프리다이버에게도 일정은 충실합니다. 스노클러는 Boo Windows 같은 좁은 해협에서 우선 텐더 이용이 가능하며, 이곳에서는 조류가 플랑크톤을, 그리고 플랑크톤이 수면 바로 아래를 미끄러지는 만타가오리를 몰고 옵니다. 해변 시간도 있습니다. Piaynemo 전망대의 백사장 곡선에서는 300 계단을 올라 파노라마 한 컷을 얻으시고, 돌아오시면 가이드가 상갑판에 차가운 타월과 오이 슬라이스를 내놓으셨습니다. 선원 14명에는 전담 스키프 드라이버 두 명이 포함되어 있어 최대 인원을 태워도 수면 지원이 부족할 일이 없습니다.
셋째 날은 잔물결 같은 미끼 물고기 떼에서 이름을 딴 Sardine Reef에서의 편안한 드리프트로 마무리됩니다. 인도네시아풍 향신료 치킨이 포함된 작별 상차림이 종종 제공되는 마지막 점심 후, 선박은 Waisai로 돌아가 늦은 오후에 도착합니다. 갑작스레 끝나는 소규모 차터와 달리, Blue Manta는 하선 전에 짐을 정리하고 계정을 정산하며 인쇄된 다이빙 로그를 받을 시간을 드립니다. 체류를 연장하신다면 매니저가 Sorong 이동이나 인근 에코로지 하룻밤을 조율해 드립니다.










